제3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흥시예선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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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시흥시지부(회장 김 선)에서는 지난 1일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시민들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흥시 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독후감과 편지글 중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단체부문과 개인우수작 독후감과 우수 편지글, 다독자상, 우수봉사자상 등65명에 대한 시상이 주어졌다.

총 541편이 접수되어 엄중한 심사를 거친 최우수 수상작은 독후감 단체부문으로 초등부에 도일초, 중등부에 은행중, 이 각각 차지하였으며, 개인부문에서는 독후감부문 초등부에 최예은(은계초3), 중등부에 강다은(은행중3), 고등부에 권홍근(함현고2)과 편지부문으로 초등부의 정하연(은계초6), 중등부의 이현경(군서중1)학생이 각각 영예의 수상을 안았다.

그 외 다독상에는 신천동의 이수경 氏외 6명이 수상했으며 우수봉사자상에는 은행동의 이명희가 수상했다.
독서경진대회의 독후감과 편지부문의 우수작들은 경기도예선을 거쳐 중앙회 대회로 접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