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시흥총동문회 정기화 회장 내정

“내부적 결집은 전 회원의 협조 필요” 강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11/01 [16:0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11/01 [16:06]
2012년 시흥총동문회 정기화 회장 내정
“내부적 결집은 전 회원의 협조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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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화 회장
 
경기카네기 평생교육원 시흥총동문회 제7대회장에 정기화(24기) 현 등산동아리회장이 내정됐다.

2012년 회장으로 내정된 정기화 회장내정자는 “능력도 부족하고 준비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맡게 되어 매우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현 회장과 사이 중간기수에서 우수한 분이 맡아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빨리 넘어왔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정기화 회장 내정자는 “경기카네가 시흥동문회는 CEO들의 모임으로 조직 관리와 결집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생각된다.”며 우선 내부적인 결집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회장으로서 활동에 대해 “카네기 시흥총동문회가 외적으로 보여주기 보다는 동문회의 내실을 다지는데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하고 “2012년도 다음 회기의 임원 구성은 폭넓은 교류가 가능하도록 코드가 잘 맞는 분들을 선임하고 발전적인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임 회장님을 비롯해 임원 분들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카네기 총동문회가 조금씩 약화되는 것 같아 안타까우며 임원들은 물론 우리 카네기 회원 모두가 단합을 위해 조금씩만 고민하고 협조하면 다시 잘 될 것이다.”라며 “시흥카네기가 지역에 우수한 리더들의 모임으로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회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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