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시새마을회(회장 강갑순) 새마을지도자 82여 명은 지난 6. 3일 삼미시장과 정왕역 택시승강장을 중심으로 제67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태극기(조기) 달기와 새마을기 배포 캠페인을 권역별로 나뉘어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김근환),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 강동호)에서 캠페인용 태극기와 새마을기구입을 같이했으며, 캠페인에는 새마을교통봉사대시흥지대(지대장 강행순)과 새마을지도자, 직.공장 회원사, 교통봉사대원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실시했다.
나라 사랑의 첫걸음은 태극기 달기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차량용 태극기 400개와 새마을운동의 홍보를 위한 새마을기 60개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삼미시장은 대야, 신천, 신현, 은행, 매화동과 교통봉사대원, 직.공장회원사 54명이 정왕역 부근에서 정왕1, 2동, 배곧1동, 연성동, 군자동, 과림동 새마을지도자와 외국인새마을봉사단이 함께했으며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도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캠페인을 펼치며 나라사랑 마음을 전했다.
새마을지도자 시흥시협의회 김근환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한 장병들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가정마다 태극기(조기)달기를 현충일을 맞이하여 계속 이어가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더 마음을 가다듬어 희망과 용기를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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