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명운 전 시흥시의회의장

1주기 추모식 및 추모비 제막식 열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11/01 [11:5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11/01 [11:51]
故 이명운 전 시흥시의회의장
1주기 추모식 및 추모비 제막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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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명운 전 시흥시의회의장의 1주기 추모식 및 추모비 제막식이 지난 28일 오전 고인의 모소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막식은 김현종 달원교회 목사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김영훈 아파트연합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미망인과 가족을 비롯해 백청수 전 시흥시장, 김왕규 한나라당 을지역 당협위원장, 안시헌 전 시흥시의회의장, 안정욱 전 시의원, 손종문 전 호남군민회장, 김성수·신종헌 비전시민연대 대표,  안준상 시흥시수영연맹회장, 등 많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고 이명운 전 시흥시의회의장은 군자동에서 태어나 군자중학교를 졸업한 시흥 토박이로 달월 신협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8년 군자동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3.4대 시흥시의회의장을 지냈고 2006년 민선4기 시흥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며 시흥비전시민연대 상임대표로 활동해온 지역 정치인으로 지난해 10월 29일 밤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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