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진영 시흥시의회의원 후보(시흥시 나선거구, 과림·매화·목감·능곡)가 주말을 맞아 대규모 합동유세를 펼쳤다.
지난 22일 김진영 후보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및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시흥 삼미시장을 찾아 선거유세 활동을 가졌다.
김 후보는 합동유세에 이어서 자신의 선거구인 목감동 일대에서 유세활동을 펼쳤다.
만 32세의 젊은 청년사업가 출신인 김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경기도지사부터 시흥시장, 경기도의원과 시흥시의원까지,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이 모두 한 팀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흥시의 정책과 현안들이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에 반영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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