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4동, 주민 한마음축제로 ‘하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10/18 [19:0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10/18 [19:03]
정왕4동, 주민 한마음축제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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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시민의 날을 기념하며 정왕4동(동장 구본택) 한마음축제가 8일 함현중학교 운동장서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 등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정왕4동 체육회(회장 조원행)의 주관으로 2만5천 정왕4동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열린 이날 대회는 오전 10시 30분 아파트별 계주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개회식, 명랑운동회, 주민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태권도 시범과 에어로빅 공연이 주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이 날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 자리에서 체육발전 유공자들에게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표창 등을 시상했으며 각계 각 층의 내빈들이 정왕4동 한마음축제 개최에 대해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날 축제는 16개 아파트단지를 대표하여 구성된 16개 팀이 릴레이경기를 비롯하여, 노래자랑, 명랑운동회 등 경연에 참가하여 아파트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마음껏 펼쳐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건영2차아파트단지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고, 2등은 서해1차아파트, 3등은 보성아파트단지가 차지했다.
 
 

 

축제에 참여한 구본택 정왕4동장은 “정왕4동의 발전은 2만 5천여 동민의 열정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화합과 단결로 주민이 행복한 정왕4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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