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Fair in SH 취업박람회 개막식 테잎커팅식 (왼쪽부터)경기과기대 예인수 학생복지처장, 손상환 전략기획실장,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서부지회 류용한 부회장,대은산업 김중웅 대표, 김윤식 시흥시장, 경기과기대 한영수 총장,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서덕현 회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조영일 경기지사장, 경기과기대 이해수 산학협력처장, 박창근 경영관리처장, 이성주 학사운영처장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한영수)는 지난 9월 약 1,500여명이 몰린 국내 최초의 고교생 선취업 후진학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우선이라는 정부정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데 이어 지난 10월12일에 청년층 일자리 안정화를 위해 다시한번 취업박람회 ‘JOY Fair in SH'를 개최했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기과기대와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 시흥시가 공동주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화산업단지가 ‘시흥스마트허브’로 이름을 바꾸고 개최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내 첫 행사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졌다. 'JOY Fair in SH(Job Only For You Fair in Smart Hub)라는 행사명은 ‘스마트허브에서 당신만을 위한 직업을 찾아라‘는 의미의 영문약자다. 경기과기대 체육관에서 개최된 박람회장에는 시흥스마트허브내 기업을 우선으로 선정한 경기지역 100개 우수기업이 참가해 구직자와 일대일 현장면접이 진행됐고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직업, 흥미 적성검사 ▶(직업)타로카드 ▶지문 적성검사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부스가 마련돼 인기를 모았다. 경기과기대 한영수 총장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시흥스마트허브와 대학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일자리를 찾는 젊은이들과 좋은 인력을 찾는 중소기업들을 연결해 구직난과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가치있는 만남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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