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윤석경 시흥시의원 라 선거구(군자, 월곶, 정왕본동, 정왕1․2동) 국민의힘 (가) 번 후보로 출마한 윤석경 후보는 14일 도일삼거리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국민의힘 후보 출마자들과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를 비롯해 같은 지역구인 라 선거구에 국민의힘 시의원 (나) 번 후보로 출마한 안기호 후보와 이봉관 시의원 후보(시흥 마 선거구), 김찬심, 안돈의(시흥 가 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오승준(시흥 3 선거구), 김승식(시흥 2 선거구), 김만식(시흥 5 선거구) 후보, 편석현(시흥 1 선거구) 도의원 후보 등 국민의힘 후보로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지원 속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지역에 주요 인사들은 물론 윤석경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 등이 축하객으로 참석하여 윤석경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윤석경 후보는 “‘따뜻한 정치!, 함께 만드는 시흥’을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시흥시의원 선거 출마했다.”라고 밝히고 “그동안 시흥시민들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으며 그동안 격려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라고 밝혀 축하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윤석경 후보는 윤석경과 국민의힘이 함께 만들어 갈 시흥발전 대표 7대 공약으로 ▲정왕동 토취장에 기아자동차 이전 추진 및 전기자동차 연구, 생산 거점화를 추진, ▲월곶 역세권 개발 연계,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조성 ‘복합환승센터’를 건립, ▲시흥스마트허브의 체질을 개선하고, ICT 융합산업 거점으로 육성, ▲GTX-B, GTX-C 노선 정왕권 연장을 적극 추진, ▲죽율동 푸르지오 앞에 죽율역을 신설, ▲외국인 전용 민원센터를 건립, ▲정왕2동에 3세대 복합문화센터를 건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밝혔다.
또한 윤석경 후보는 “▲시흥 경제를 지탱하는 정왕동은 70만 대 도시를 향한 시흥의 첫 번째 관문, 군자동은 시흥 100년의 뿌리, 월곶동은 시흥의 중심이다.”라며 “시흥시를 살면 살수록 더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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