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안돈의 시흥시 시의원 가 선거구(신천․은행․대야) 국민의 힘 후보는 지난 5월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많은 축하객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축하를 위해 시민과 지역유지는 물론 지방선거에 출마한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를 비롯한 김찬심(시흥 가, 시의원), 편석현(시흥 1, 도의원)후보 등 많은 지지 및 후원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함진규 전 국회의원 토크쇼형식으로 진행이 됐으며 안돈의 시의원 후보는 참석자 그동안 맺어온 특별한 인연과 참석자들을 일일이 소개했으며 특히 시흥시 6.1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인사를 할 때, 참석자들은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필승'의 함성을 외치면서 열기를 북 돋우었으며 열띤 호응에 감동한 안돈의 시의원은 상기된 표정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함진규 전 국회의원은 “시흥시가 아끼고 키워야 할 인재가 안돈의 시의원이라면서 부지런하고, 진솔하며, 노력하는 인물이니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 달라”라며 축하했다.
한편 안돈의 시의원 후보는 ”성원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시흥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하고 ”시민의 충실한 머슴으로서 시민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축하객 중 한 시민은 안돈의 후보는 “어느 장소에 가든 만날 수 있다, 책상에 앉아있는 시의원이 아니고 늘 바지런하고 현장에서 시민을 챙기려는 모습이 좋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돈의 시의원 후보는 시흥시의원선거 가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 (나) 번으로 공천받아 출마했으며 ▲신·구도심권에 편의시설 확충, ▲휴식공간 정비, ▲유아교육과 안전먹거리, ▲도·농·공인들의 어려움 해소, ▲교통문제 등 산적해 있는 과제를 해결 등을 공약으로 밝히고 “안전한 시흥시에서 행복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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