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종합사회복지관 복지기금 마련 위한

 


 
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은 지난 6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복지기금마련을 위한 ‘1(사랑)+1(기쁨)=나눔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축제는 지역주민과 지역 내 기업체의 후원으로 각종 생활필수품 및 문구류, 브랜드 의류 및 잡화, 쌀, 과일 등이 저가에 판매되고 지역주민들이 일일봉사자로 나서서 직접 참여 하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이 전개됐으며 다양한 메뉴의 먹거리 장터 준비됐다.

또한 지역주민의 재능을 기부 받아 야외 라이브 통기타 연주가 있는 분위기 있는 호프마당이 열려 한껏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먹거리의 맛과 질도 좋고, 값 싸고 질 좋은 물건이 다양하게 있어 매우 좋다. 특히 축제 중간 중간에 진행되는 깜짝 행운권 추첨시간이 별미처럼 느껴져 훨씬 즐겁게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친절한 미소로 푸짐하게 얹어주는 보너스들이 있어 더없이 풍족한 축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이번 축제를 추진한 유혜란 관장은 바자회에 많은 지역인사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행사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손길에 의해 모아진 바자회 수입금은 다양한 지역복지로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값지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그동안 지역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정왕지역의 사회복지의 중심축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