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국민의힘당 시흥 마 선거구(정왕3동, 4동, 배곧1동, 2동, 오이도)시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아 출마하는 이봉관 예비후보는 4월 29일 배곧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재철 시흥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안병택 고문 회장, 편석현(1선거구), 김승식(2선거구), 이상섭(3선거구), 오승준(4선거구), 김만식(5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와 김찬심, 안돈의(가 선거구), 이건섭, 이금재(나 선거구), 성훈창(다 선거구), 윤석경, 안기호(라 선거구), 최복임(마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등 6․1지방선거 국민의힘 후보 출마자들이 참석해 축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봉관 예비후보는 “산업현장의 일선에서 뛰어온 경험을 살려 뒤로 가는 시흥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라고 출마 소감을 밝히고 “실천하는 생활 정치로 교육과 미래산업, 관광과 휴식, 레저와 시민이 함께하는 시흥, 꿈꾸는 미래, 성장하는 도시, 행복한 시흥을 만들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 자리에서 장재철 시흥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내빈들은 덕담을 통해 이봉관 시의원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국민의 힘 시흥시 마 선거구(가 번)으로 출마하는 이봉관 예비후보는 현재 경기도당 부위원장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본부 경기도 특보단장을 맡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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