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가)선거구 후보(신천·대야·은행동)가 5월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정복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광률, 김진경 도의원 예비후보, 송미희, 김선옥, 김진영, 김수연 시의원 예비후보 등 시도의원선거 출마자들과 당원 가족, 친지 등 많은 축하객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훈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산단 내 미래산업 스타트업 유치·육성을 적극 지원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관내 청년미래기금 및 청년창업펀드 조성 ▲5차 산업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프로그램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역세권(대야·신천·매화)연결 버스노선 신설 ▲시흥형(준)공영버스 추진 및 마을버스 확대 ▲원도심 도시환경주거정비 및 도시재생 확대 ▲시흥시 문화재단 설립 ▲임신·출산·육아 지원정책 확대 ▲초등돌봄 지원체계 확대 등 시흥시의 도시·환경·문화·복지 다방면에 걸쳐 힘을 쏟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상훈 예비후보는 “청년정치인으로서 시흥시와 시민을 위해 하고 싶은 일들이 많다”라며 “지역에서 쌓은 인적 네트워크와 행정 노하우를 사용하여 시흥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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