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시흥 나 선거구(과림동, 매화동, 목감동, 능곡동) 시의원에 출마하는 김진영 예비
후보는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진영 예비후보는 지난 5월 3일 능곡동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오후 2시부터 개소식이 시작됐으
며 5시에 진행된 개소식은 마술사 출신답게 모두가 즐기며 볼 수있는 게임 마술을 선보이며 색다른 개소식의 막을 올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정복 국회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박춘호 시의장, 안선희, 홍헌영 시의원과 장대석(시흥 2선거구), 김진경(시흥 3선거구) 예비후보와 시흥 가 선거구 김선옥, 이상훈 시의원 예비후보, 송미희 시흥 다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등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김봉호 변호사 등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지지자, 후보자 가족 등이 참석해 축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진영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에서 예술인으로, 청년 활동가로 활동하던 경험을 살리고 여러분들의 지원을 바탕삼아 열심히 뛰겠다.”라고 출마 소감을 밝히고 “당에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많은 것을 배워 왔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젊은 후보로의 신선함을 엿보였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문정복 국회의원,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내빈들은 덕담을
통해 김진영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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