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협회 제10회 정기공연 ‘향수’

지난 여성비전센터에서 펼쳐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9/14 [12:3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9/14 [12:34]
무용협회 제10회 정기공연 ‘향수’
지난 여성비전센터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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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협회 시흥시지부(지부장 이승신)는 지난 3일 여성비전센터에서 제10회 정기공연을 갖고 다양한 무대로 연출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공연은 여성비전센터를 가득 메운 관객을 한국고전무용인 단아다리무용단의 태평무와 한국창작무용인 강신무가 소개 됐으며 현대무용으로 'RAMEN(라면)‘과 신명이 공연되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젊음으로 활기를 넘치는 B-BOY의 무대는 열기로 가득 채우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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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무용협회는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시흥시의 무용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이승신지부장이 이끄는 이승신 무용단은 ‘세상속의 외눈박이’라는 작품으로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오는 10월 22일 부산 문화회관에서 열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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