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동, 주민 불편사항 개선 ‘민원현장 로드체킹’ 나서

민원 발생 지역과 안전 및 생활 취약지역을 확인·점검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4/11 [15:12]
유연숙 기사입력  2022/04/11 [15:12]
군자동, 주민 불편사항 개선 ‘민원현장 로드체킹’ 나서
민원 발생 지역과 안전 및 생활 취약지역을 확인·점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구)는 지난 7일 군자동 관할 구역에서 각 통장들과 함께 관내 곳곳을 다니며 주민 불편사항을 파악해 현장을 개선하는 ‘주요 민원현장 로드체킹’에 나섰다.

이번 로드체킹은 주요 민원 발생 지역과 안전 및 생활 취약지역을 확인·점검해 신속하게 문제점을 개선․처리하고자 마련됐다.

이로써 군자봉 흙먼지털이기, 야외 공중화장실, 여성안심벨, 통 게시판 사용실태 점검을 비롯해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 불법성토 의심 현장, 불법 광고물 설치 현장 등 주요 민원현장의 꼼꼼한 로드체킹을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과 더불어 주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천에 힘을 쏟았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