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장재철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시흥,을)이 25일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에 시흥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6·1지방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장재철 예비후보의 메인슬로건은 '조화로운 시흥!'이다.
장재철 예비후보는 “2018년 시흥시의회 의원 3선을 마친 이후 4년 동안 오직 태어나고 자란 시흥시와 시민만을 생각해 왔다.”라며, “19개 동 민생투어를 하면서 민주당이 집권한 20년 동안 이렇다 할 변화가 없는 것에 분노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함께 시 정권교체의 염원을 이룰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바꾸는 대한민국과 함께 장채철이 조화로운 시흥으로 발전하는 정책과 공약을 강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재철 예비후보는 시흥시의회의원 5대, 6, 7대를 역임하며 12년 시의원의 경험과 지역 토박이로서의 장점, 오랜 통장활동 및 청년단체, 주민자치, 학교운영위 등 다수의 단체활동 및 모임에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점 또한 인정받고 있다.
장 예비후보는 오는 4월 4일(월) 오전 11시, 시흥시청 1층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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