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엠브릿지 코퍼레이션(대표 이원상)은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엑스포 2020 (DUBAI EXPO 2020) Kpop Concert에서 천재 가수 소욘이 한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로 초청 받아 약 2만여 명이 모인 두바이 엑스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중동 음악 시장 진출에 청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소욘은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어린 시절 모스크바로 조기 유학을 떠났으며, 러시아 차이콥스키 음대, 또 미국 헤필드대학교 출신의 글로벌한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현재 가수, 피아니스트, 대학교수로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소욘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 '두바이 엑스포 2020' 은 지난해 2021년 10월 1일 UAE(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어 6개월간 계속된다. 5년 주기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등록된 엑스포는 오는 2022년 3월3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며 '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를 주제로 총 191개국이 참여했다. 지난 1월 16일 두바이 엑스포에서 열린 한국의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기도한 세계적인 박람회이다.
가수 소욘의 소속사 디알엠브릿지 코퍼레이션 이원상 대표는 "이번 두바이 엑스포 공연을 시작으로 중동 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소욘의 특색있는 k-pop 음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오는 5월 발매할 새로운 앨범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고 있으니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알엠브릿지 코퍼레이션은 K-POP,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NFT, 공연기획, 영상, 인플루언서, 유튜브, 코스메틱, 렌탈사업, 전기자동차, UAE 투자 부문 까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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