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재능나눔봉사단 '시흥시민을 위한 KBS 작은음악회' 펼쳐

▲     © 주간시흥

KBS 재능나눔봉사단 '시흥시민을 위한 KBS  작은음악회' 펼쳐

시흥시민에 사랑과 희 망 감동을 주는 공연으로 마련

공영방송 KBS가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시흥시민을 위한 음악회를 펼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9월 5일 오후 6시20분부터 펼쳐지는 음악회는 소래송신소(소장 정화섭)가 주관하여 진행되며 이날 공연은 연예인으로 구성된 KBS재능나눔봉사단(KBS출연가수 및 예술단)이 시민들을 위한 공연으로 펼쳐지게 된다.

시흥에서는 처음으로 KBS 음악회를 개최하게 된 ‘시흥시민과 함께하는 KBS작은 음악회’는 KBS가 KBS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마음으로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사회공익실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7080가수 4월과5월, 최석준을 비롯해 전국가요무대 출신 가수 등 맣은 연예인들이 출연하게 되며 ‘이무송과 임수민의 희망가’ 현장 방송녹화도 진행된다.

KBS 관계자는 “KBS는 행복공동체로서 미래를 키우는 생명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시흥시민 모두가 주인이다.”라며 “이번 음악회가 사회적 공익을 위해 묵묵히 어려운 일을 하시는 소방관, 경찰관,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자는 물론 지금의 세대들에게 또 다른 희망과 방향을 가르쳐주는 어르신들과 나름 사회적 약자로 인식되는 다문화 가정 및 소년소녀 가장 등을 위해 마련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공연에 많은 시흥시민들이 참여하여 아주 즐겁고 흥겨운 가을밤의 축제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임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