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정의당 시흥시 지역위원장 양범진은 2022년 2월 28일 시흥시선관위에 6.1지방선거 시흥시의원 시흥시(가)선거구(대야.신천.은행.과림동)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정치꾼 NO! 찐일꾼 YES!’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세 명을 뽑는 시흥시(가)선거구에 당선을 목표로 시흥시에서는 첫 번째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양범진 예비후보는 “정의당 시흥시 지역위원장으로써 시흥시장 출마도 고려했으나, 지역 시의원으로 찐 일꾼이 되고자 기초의원에 도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진다는 이 사회의 상식. 지난 30년 기득권 양당제가 만들었다"며 "집값은 끝도 없이 오르고, 이 많은 아파트 중 내 집은 없다. 사상 최대의 노인 빈곤율과 청소년 자살률은 어떠한지, 최악의 불평등과 불공정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관련하여 양범진 예비후보는 “반드시 선거에 승리하여 기득권 양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존재감 확실한 대안 정당이 되겠다. 시흥시민만 바라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양범진 예비후보는 현재 정의당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정의당 시흥시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20년 21대 국회의원 총선 낙선 후 시흥민생연구소를 운영하며, 시흥시민의 고충상담 및 민생안정에 힘써 왔으며, 시흥시민 단체 등과 함께 꾸준히 연대하는 등 시흥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한편 본격적인 시흥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운동은 대선이 끝나는 3월 9일 이후 할 예정이다.
양범진 예비후보는 1974년 서울 출생으로, 경복고/경기대학교/대학원을 졸업(정치학석사)했으며, R.O.T.C.대위 만기 제대, 현)시흥민생연구소 소장, 현)정의당시흥시지역위원장, 현)정의당경기도당부위원장, 현)정의당경기도당민생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현)시흥민주평통자문위원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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