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장곡동자원봉사단(회장 재혜리)과 함께 지난 18일, 25일 이틀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돕기에 나섰다.
이로써 만성질환으로 집안일에 어려움이 있는 사례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곰팡이 제거 및 환경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따뜻한 이웃의 마음을 전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 지역주민 중 주거환경이 취약하고, 건강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스스로 문제 해결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이다.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평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사례관리를 활발히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이 깨끗한 환경에서 더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도움을 주신 장곡동자원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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