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획 (국내여행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8/15 [16: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8/15 [16:59]
여행기획 (국내여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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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섬 외도에서 자연과 한 부부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이국적인 풍경과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에서 1박 후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다도해를 감상하는 일정이다. 거제도에서는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 그리고 학동 몽돌해변에서 여름에만 즐길수 있는 자유해수욕까지 할수 있는 신나는 여름 바캉스가 준비되어 있다.

[외도]
외도해상농원은 4만 4,000여 평의 천연 동백 숲을 이루고 있으며, 아열대 식물인 선인장, 코코스 야자수, 가자니아, 선샤인, 유카리, 병솔, 잎새란, 용설란 등 3,000여종의 수목으로 그 풍치가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릴 만큼 아름답다. 지금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도시를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모습이 되기까지 30년간 한 부부의 애틋한 정성과 지극한 자연 사랑이 담겨진 곳. 개발은 곧 자연 파괴라는 관념을 깨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순응하면서 만든 아름다운 지상 낙원이다. 

[통영케이블카]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통영 미륵산에 설치되어 총 운행거리만 1,975m로 국내 일반관광객용 케이블카 중에서는 가장 길다. 특히, 그렇게 긴 길이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적인 설계에 의해 중간지주는 1개만 설치하여, 환경보호는 물론 탑승객에게 아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8인승 곤돌라 48대가 연속적으로 탑승객을 운송함으로써 지체 없이 탑승이 가능하며, 가까운 사람끼리 오붓하게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30여분 거리의 미래사는 편백나무 숲 산책로로 유명하다. 

[몽돌해변]
흑진주 같은 몽돌해변이 1.2km 정도 펼쳐져 있는 학동몽돌 해수욕장은 몽돌의 크기가 규칙적으로 분포되어 있어 맨발로 몽돌을 밟으면 지압의 역할을 하여 건강에도 좋다. 물이 맑고 깨끗하여 어린이와 함께 야영하기에도 좋고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관광도로가 잘 다듬어져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 233호의 동백림과 팔색조를 비롯하여 해금강까지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학동에는 횟집을 비롯한 휴게실, 민박 등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해변의 정취가 색다르다. 
 
△ 국내외여행 전문여행사 `광진투어여행사`에서 외도&통영&몽돌해수욕장 버스여행(1박2일)상품을 판매한다. 여행요금 대인 149,000원 소인 144,000원 포함내역 : 왕복차량비, 숙박(모텔급), 식사3회, 입장료(외도, 케이블카), 유람선비(외도), 가이드, 여행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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