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물품판매 상습사기범 검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8/15 [16:1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8/15 [16:14]
인터넷 물품판매 상습사기범 검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경찰서(서장 고경철) 사이버수사팀은 인터넷 중고나라 카페에 물품판매 게시글을 올려 마치 물품이 있는 것처럼 사람들을 속인 후 돈만 받는 수법 등으로 지난 4월부터 피해자 30명에게 450만원 상당의 피해를 준 강 모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습득한 타인의 주민등록증으로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고 대포 폰을 구입하는 등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려는 치밀함을 보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범인이 동일 전과가 있는 것으로 보아 또 다른 피해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