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사)시흥시기업인협회

북한이탈주민 시흥 생활의 정착을 지원 업무협약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2/02/10 [14:0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2/02/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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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시흥 생활의 정착을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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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김영심)는 지난 2월 9일 (사)시흥시기업인협회와 협의회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기획․홍보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사)시흥시기업인협회(회장 원영길)와는 북한이탈주민 시흥 생활의 정착을 지원하고자 취업․교육․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흥시 기업과 제품을 홍보하여 기업과 사람이 함께 하는 삶의 터전, 시흥에서의 평화롭고 안정적인 삶을 돕고자 하였으며 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기회 제공 ▲시흥시의 기업 홍보 연계 ▲교육 및 상담 ▲기타 정착에 필요한 제반 협의 및 협력과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와 (사)시흥시기업인협회 간 시흥시기업의 활성화와 국민적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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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떡국으로봉사하는나눔회와 협의회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가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소장 도기옥)는 어린이의 평화 교육 확산을 위하여 사업․교육․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흥시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평화로운 삶의 성장을 위한 사회적 기반 형성을 위해 ▲평화교육을 위한 현장 체험의 기회 제공 ▲평화교육을 위한 사업에 참여 ▲평화교육을 위한 정보 및 사업 공유 및 국민적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떡국으로봉사하는나눔회(회장 오원정)는 평화와 봉사의 콜로보(collaboration)를 통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시흥 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국내 평화 분위기 확산을 협력적 파트너십 형성을 위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봉사 참여 ▲북한이탈주민과의 이웃 나눔 실천 ▲평화 교육의 참여 기회 제공 ▲지역사회의 봉사에 대한 인식 고취와 국민적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는 2022년에는 시흥지역 기업인협회 및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MOU를 체결하여 모두가 행복한 시흥시 발전과 평화통일 담론 형성을 위해 주력할 것이다.

<문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031-317-8801>

[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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