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섭 시의원, ‘기호자치의정대상’ 지역일꾼 부문 수상

주민을 위해 발로 뛰는 적극적인 의정활동 인정받아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2/10 [13:49]
유연숙 기사입력  2022/02/10 [13:49]
이상섭 시의원, ‘기호자치의정대상’ 지역일꾼 부문 수상
주민을 위해 발로 뛰는 적극적인 의정활동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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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경기 시흥시의회 이상섭 의원(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9일 기호일보 주관 ‘제2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지역일꾼 부문을 수상했다.

기호자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이상섭 의원은 지역 숙원사업 해결과 주민을 위해 발로 뛰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지역일꾼 부문에 선정되었다.

이상섭 의원은 그간 시흥시 건축사협회회장 역임 등 도시 건축 전문가로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왕동 재생사업, 배곧, MTV, V-city, 오이도 해양 복합레저 타운 개발 추진 등 시흥시를 보다 발전된 해양 관광도시로의완성을 꿈꾸며 지역 숙원사업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또한 지역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제시하고자 적극 노력했으며 시흥시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시흥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조례, 시흥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등을 발의해 지역경제 발전 및 안정화를 위한 입법활동을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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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역일꾼으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상섭 의원은 “지역일꾼이라는 칭호를 받기에 충분한 노력을 했는지 스스로 부끄러울 뿐이다”라며 “무한한 지지와 애정을 보내주시는 지역주민들께서 주시는 상으로 생각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지역일꾼이 되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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