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두부만드는사람들, 3WAY 시스템 도입

박승규 | 기사입력 2022/01/14 [23:54]
박승규 기사입력  2022/01/14 [23:54]
소자본 창업 두부만드는사람들, 3WAY 시스템 도입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두만사의 화성봉담점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팬데믹에 출시된 수제두부 프랜차이즈 두부만드는사람들(이하 두만사)이 10일 3WAY 시스템을 창업 매장에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새로 선보인 3WAY 시스템은 △두부, 콩물, 순두부 등을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테이크아웃형’ △본사가 공급하는 양념으로 순두부찌개 배달 전문점을 샵인샵으로 개설로 밥이 포함된 ‘배달형’ △콩물과 토핑된 콩물라테, 커피, 브런치류, 커피베이커리로 결합한 순수 ‘카페형’이다.

배달형의 경우 짬뽕순두부, 마라순두부, 버섯순두부 등의 조리한 메뉴를 테이크아웃도 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두만사는 건강과 면역력 강화가 중요한 시기에 가맹점의 연속 출점으로 100호점 돌파를 달성할 예정이다.

이같은 성과가 날 수 있는 건 두부기계 자체 제작한다는 브랜드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는 유사 브랜드 출시가 없을 만큼 창업 매장이 늘고 있다. 천연간수까지 추가된 수제두부, 콩물, 순두부는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두만사는 시대와 환경이 급변하고 다양한 니즈와 상권에 적합한 경쟁력 갖춘 콘텐츠로 성장하기 위해 두부 중심의 테이크아웃 매장과 1인 순두부찌개 식사 배달 형태의 컬래버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콩물과 결합한 디저트류인 커피를 판매할 수 있는 카페형 시스템도 추가됐기 때문에 창업자의 상권과 원하는 판매 형태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적인 자세한 상담과 시식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공존컴퍼니 개요

두만사(두부를만드는사람들)를 론칭한 공존컴퍼니는 두부 제조 기계 자체 생산 및 A/S가 가능한 두부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회사다. 두부 제조 기계 한 대로 만들어내는 제품도 다양하다. 두만사는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남해 지하 염수, 백년초 선인장 등 천연응고제를 사용해 두부를 만들고 있으며 일반 백두부 이외에 야채두부, 표고버섯두부, 흑임자두부에 콩물까지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가맹 사업은 2020년 3월 시작해 2021년 8월 현재 지금은 80곳의 가맹점이 영업하고 있다.

두부만드는사람들 소개 영상: http://youtube.com/watch?v=9_YDvJac8So

웹사이트: http://www.dubuda.co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