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인 “양호”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총 795개 가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3개 지표, 21개 항목을 기반으로 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평가한다. 공사는 전년도 92.05점 보다 5.95점 높은 98점을 획득하여 최고등급을 유지했다.
공사는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2회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개인정보보호시스템 3종에 대해 고도화를 마쳐 개인정보 유출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정동선 사장은 “전 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관리체계를 고도화하여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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