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겨울철 에너지 절약 대책 추진 ‘박차’

공공기관 선도적인 역할, 민간부분 자발적인 참여

박영규 | 기사입력 2022/01/05 [07:35]
박영규 기사입력  2022/01/05 [07:35]
시흥시, 겨울철 에너지 절약 대책 추진 ‘박차’
공공기관 선도적인 역할, 민간부분 자발적인 참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는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에 대비하기 위해
겨울철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민간부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수립됐다

 

공공기관에서는 사무실 적정온도 유지,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운영, 불필요한 조명 및 사무기기 절전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부분에서는 범시민 에너지 절약 실천 생활화의 정착을 유도하는 데 집중한다. TV 끄기(15~25W 절약), 실내 적정온도 준수하기(1낮출 경우 난방비 최대 7% 절약), LED등 설치하기(전기세 30~50% 절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 쓰기(30~40%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문화의 정착화를 위해서는 민·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함에 따라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공공기관에서도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