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2월 24일(금) 시립목감호반베르디움5차어린이집(원장 손관숙)에서 바자회 수익금 735,68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시립목감호반베르디움5차어린이집에서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검진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손관숙 원장은 “어린이들의 일상 속에서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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