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지난 10일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1년 ‘더함’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사업은 만6세부터 만65세미만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발달장애인이 안전한 돌봄 속에서 낮시간 동안 취미여가활동, 문화예술활동, 자립생활훈련, 자조활동 등 ‘방과후활동서비스’와 ‘주간활동서비스’를 통하여 다양한 맞춤형 사회적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이상섭 위원장, 홍원상 의원이 참석했고 박춘호 의장은 개소를 축하하며 “더함 발달장애인활동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장애인을 둔 가족의 안정과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소외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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