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의회 김창수 의원이 지난 10일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민의안전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일보와 도민일보, 수도일보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창수 의원은 자연환경, 교통환경, 인권증진 분야 등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창수 의원은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흥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시흥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 ‘시흥시 환경오염행위 신고 포상금 조례’,‘시흥형 개인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등 교통안전, 인권증진, 환경 등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수의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입법 활동은 물론 현장 구석구석을 발로 뛰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창수 의원은 “오늘 수상을 계기로 2018년 선거에서 당선된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다짐의 계기가 되었다.” 며 “수상의 영광을 시흥시민께 돌리며 남은 임기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오직 시민만을 위해 일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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