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재단(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1년 5차 시흥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오는 12월 11일 14시부터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보이는 라디오’의 주제는 ‘가족’이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참가자들은 가족 간의 따뜻한 사연을 소개하고 가족사진을 담아 전시할 수 있는 가죽 액자 만들기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2021년 한 해를 돌아보며 가족 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가죽 액자 만들기는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시흥시청소년수련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5차 시흥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시흥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 ‘흥텐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2021년 한 해를 돌아보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2022년에는 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사항 문의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특화사업팀(031-315-1890, 내선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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