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군자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우재)가 11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구) 2층 라라갤러리에서 ‘제13회 묵향애 기획초대전’ 한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기획된 전시회는 군자동 주민자치회와 묵향애 한국화 동아리의 협업으로 열리며, 구철호 작가를 비롯한 총 19명의 작가의 작품들로 꾸며졌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운영시간 내에 전시회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우재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주민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작가들의 협조를 받아 다양한 전시회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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