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홍성룡)는 ‘댓골·뱀내 디딤돌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2021년 댓골·뱀내 디딤돌사업 홍보영상>을 지난 29일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2021년 댓골·뱀내 디딤돌사업 홍보영상>에는 ‘댓골·뱀내 디딤돌사업’ 설명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사업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디딤돌 사업 참여업체 76개소 중‘한량의 커피이야기’, ‘머리하는 날’, ‘골목길 우리식당’, ‘맘스터치 은계점’의 따뜻한 나눔 실천 이야기를 통해 지역사회의 기부 문화 활성화와 마을복지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건호 마을복지과장은 “댓골·뱀내 디딤돌사업을 통해 대야·신천 지역사회의 기부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취약계층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주민이 주민을 돕는 마을복지 공동체 조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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