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사이버 수사팀, 인터넷 피해자 14명으로부터 감사패

인터넷 ‘더치트’ 물품사기 피해시민 14명의 감사패 수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6/09 [11:0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6/09 [11:04]
시흥서 사이버 수사팀, 인터넷 피해자 14명으로부터 감사패
인터넷 ‘더치트’ 물품사기 피해시민 14명의 감사패 수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     ©주간시흥




시흥경찰서(서장 고경철) 수사과 사이버 수사팀은 인터넷 상습사기범을 신속히 검거하여 피해자들의 고통을 덜어준 공로로 국내최대 인터넷 사기예방 사이트인 더 치트(www.thecheat.co.kr) 피해자 14명으로부터 시민감사패를 받았다.

인터넷 물품거래 피해자 구○희 등 14명은 “시흥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이 지난 4월 인터넷 물품거래 상습사기범 김○수(23세,남) 등 7명, 110건을 신속히 검거하여 피해자들의 고통을 덜어주었고 제2의 범죄를 예방하여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뜻을 모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더 치트(운영자 김화랑)사이트는 인터넷 사기피해자 모임으로 2006년 개설되어 인터넷 피해사례, 사기주의보, 경찰검거 소식 등을 전하여 인터넷 사기 피해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1일 접속 5000명이 넘는 관련분야 최대 사이트로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