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합니다.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8번째 주인공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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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승규 기자]
대한장애인지원재단은 ‘칭찬합니다.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선정위원회에서 8번째 주인공으로 장수산업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8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장수산업·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은 창립 이래 지금까지 29년째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장수산업·장수돌침대는 1992년 12월 24일 창립해 29년 된 대한민국의 장수 기업이자 중소기업 대표의 봉사 나눔 기업이며, 대한민국의 건강 침대 대표 브랜드이다.
장수산업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은 30년간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 기업인이며, 최 회장의 기부가 빛나기 시작한 것은 2002년 8월 31일로 이때는 역대급 태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있었다. 중심기압 950hpa에 최대풍속은 초속 40m. 강한 바람은 물론 강릉 지역에 하루 동안 871mm라는 많은 비를 퍼부은 이 태풍의 이름은 ‘루사’다. 최 회장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경상남도에 온열매트 500장을 가지고 직접 수재 현장에 내려가 기부한 일화가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기부 활동은 2004년 런던장애인올림픽 대한민국의 장애인국가대표선수단에 1억원 상당의 기부를 하고 2010년 해군2함대 사령부에 7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현재는 장애인 후원회를 통해 기부 활동을 펼치는 왕성한 모범 중소기업인이다.
수상자 최창환 회장은 사회공헌 활동은 당연히 꾸준하게 펼쳐 나갈 것이며 “장수돌침대의 모든 제품은 한 땀 한 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제품으로 애지중지 만든 결정체이다. 고객의 사용 후 만족스러운 입소문이 또 다른 고객을 유치하고, 계속해 나아가 100만의 회원이 유치됐다”며 “항상 소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 그대로 고객을 사돈처럼 생각하는 기업 경영의 가치관을 올바르게 유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수돌침대를 앞을 향해 나아가는 강소기업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7년부터 대한민국의 중증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지원하는 한국장애인지원재단의 박우철 회장은 대한민국체육훈장수훈자회, 대한장애인복지후원회, 경기도장애인복지후원회, 장애인진흥회 5개 단체와 함께 대한민국의 어려운 이웃과 봉사·의료봉사, 재능기부 등 대한민국 사회의 자랑스러운 분들이 사회를 위한 말 없는 봉사를 펼쳐가는 자랑스러운 국민을 추천 받아 주인공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지원재단 개요
대한장애인지원재단은 1997년도 대한민국장애인후원회(통칭) 설립 목적을 토대로 봉사하는 단체다. 전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생활화를 통해 장애인 체력 향상과 재활을 목적으로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기풍을 조성하고 아울러 장애인체육경기단체(생활체육)를 총괄하며 우수한 경기지도자를 양성 후원하고 한국 재가 장애인의 발전과 북한 이탈 주민 탈북민들의 대한민국 정착에 노력하고 이를 토대로 통일 대한민국에 앞장서며 대한민국의 향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장애인 후원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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