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료)+한국도자재단+도슨트+프로그램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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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승규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11월 7일까지 전시 서비스 강화와 관람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전시안내·교육 보조강사 인력 풀(pool)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전시안내, 전시교육 강사로 총 50명 내외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전시, 미술, 도자기 등 관련 학과 재학생, 졸업생 또는 업무 유경험자다.
신청 방법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201@kocef.org)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류전형 적격심사(블라인드 전형)와 2차 대면심사(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실시)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일 전시안내·교육 인력 풀에 등록돼 내년 4월 30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전시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슨트(docent, 전시해설 안내자) 역할을 담당한다. 월 8일 이내, 1일 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될 예정이며 재단 내부지침에 따른 강사료가 지급된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모집을 통해 경기도자미술관 전시 투어 프로그램을 시니어, 성인, 어린이, 유아 등을 대상으로 세분화함으로써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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