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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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는 오는 14~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경기도의 일자리사업을 소개하는 경기도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우수사례를 알리는 행사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도는 ‘행복한 미래설계의 시작! 경기도 일자리사업과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도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 일자리 기관 및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온라인 취업 플랫폼 ‘잡아바’를 소개한다.
또한 올해 하반기 추진 예정인 일자리 매칭 및 직업훈련교육 등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안내를 통해 일자리 기회 및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경기도의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도관 방문자에게 워크넷 가입 지원을 통한 구직 절차 안내 및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병천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도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도움 받을 수 있는 경기도의 일자리 지원체계를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 코로나 19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일자리 매칭, 직업훈련 교육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도민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대한민국일자리엑스포.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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