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제291회 임시회의 9월 18일까지 진행돼

성훈창, 이상섭, 오인열 의원 등 5분 발언 눈길

박영규 | 기사입력 2021/09/15 [13:29]
박영규 기사입력  2021/09/15 [13:29]
시흥시의회 제291회 임시회의 9월 18일까지 진행돼
성훈창, 이상섭, 오인열 의원 등 5분 발언 눈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시흥시의회 제291회 임시회의가 지난 9월 14일 개회되어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14일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날 개회식에는 2021년도 연간 회의 총일수 연장의 건이 처리됐으며 박춘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시흥시에 남부경찰서 설립이 사실상 확정됐으며 중부지방 해양경찰청의 토지매입이 진행되면서 굵직한 기관들이 들어서게 되는 경사스러운 일이 발생 됐다.”라며 “이는 50만 대도시로 발전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며 특히 남부경찰서 유치에는 시흥시민과 시의회 의원들의 역할이 컸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개회식에서 성훈창 시의원과 오인열 시의원, 이상섭 시의원, 노용수 시의원 등은 5분 발언을 통해 다양한 내용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성훈창 시의원은 시흥시의 동서로를 비롯한 주요 광역도로의 교통정체의 문제점 등을 지적했으며 오인열 의원은 코로나 시기에 예산의 적절한 사용 등을 당부했는가 하면 이상섭 시의원은 배곧에 다양한 민원사항에 대한 시흥시장의 약속 이행을 촉구했으며 노용수 의원은 시흥 환경보전교육센터의 문제점 등을 제시했다.

[박영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