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인재개발원은 오는 22일부터 8일 동안 찾아가는 도민 SNS교육을 실시한다. 인재개발원은 지난 2월 두 차례 실시한 도민대상 트위터 교육의 도민 만족도가 높아 더 많은 도민이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시군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22일(금) 동두천시 정보화교육장(아름문화센터)을 시작으로 5월말까지 8개 시군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되며, 시군별 각 1회씩 총 8회, 모두 242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트위터(4회), 페이스북(4회) 이며 교육 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지역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도 인재개발원홈페이지(edu.gg.go.kr)로 4월 14일부터 교육시작 2일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최봉순 원장은 “SNS를 통한 소통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으며, 도에서도 트위터 민원실을 운영하는 등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기울이고 있다”며 “많은 도민이 직접 소통의 장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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