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 홍헌영 위원장이 2021 지구촌희망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사회 각 분야에서 인류의 삶에 기여하며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준 사람을 수상자로 선정하여 올해로 8회째 시상하고 있다.
박춘호 의장은 지역경제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며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 및 전문성 제고하고 다문화가정에 시흥화폐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문화 공존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금재 부의장은 친환경 학교급식 정착과 지역특산물 판매를 활성화시키고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주문하여 여성들의 사회문제를 극복하는 데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또한 홍헌영 위원장은 현재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지역현안의 문제점들을 바로 잡고 ‘문화생협’ 활동을 통해 개인 및 공동체가 문화생산의 주역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온 공을 인정 받았다.
박춘호 의장과 두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 성숙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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