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로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으로 선정되어 23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과감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및 지원정책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소득증대와 일자리창출에 노력하는 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속적인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인식 제고를 위한 내․외부 교육 실시, 통합계약 추진을 통한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안정적인 우선구매를 통하여 지난해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목표대비 구매율이 135%에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지난해 경기도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과의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간담회,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회 추진 등 중증장애인들의 소득증대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다각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로개척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앞으로도 상생협력을 중심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로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지원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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