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4.16세월호 의미를 담은 교육활동 내용 등을 타일 벽화 형태로 제작하여 4.16민주시민교육원 벽면에 설치하는 ‘타일 벽화 픽셀모아 꿈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청소년을 자녀로 둔 가족을 대상으로 9월 11일, 10월 23일, 11월 6일, 11월 27일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주제는 ▲사회참여 교육, ▲협업하여 타일 그리기, ▲타일 벽화설치,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 등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네이버폼(http://naver.me/GAibtTQX)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4.16민주시민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goe416.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해 4.16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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