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앤컴퍼니, 곰믹스 맥스 CBT 이벤트 진행

20일부터 한 달간 시행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7/21 [17:3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7/21 [17:38]
곰앤컴퍼니, 곰믹스 맥스 CBT 이벤트 진행
20일부터 한 달간 시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곰앤컴퍼니가 곰믹스 맥스 CBT 이벤트를 진행한다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곰앤컴퍼니가 영상 편집 중급 사용자를 겨냥한 ‘곰믹스 맥스(GOM Mix Max)’의 정식 출시 전 CBT(Close Beta Test) 이벤트를 20일부터 약 한 달간 국내에서 진행한다.


2017년에 출시된 ‘곰믹스 프로’가 영상 편집 초보자를 위한 간편한 편집 프로그램이라면, ‘곰믹스 맥스’는 중급자를 위한 전문 편집 프로그램이다. 세밀화된 이펙트, 트랜지션 등의 고급 편집 기능으로 다채로운 영상을 제작할 수 있으며 각 효과의 시작/종료 시간, 각도, 구성 등을 세밀하게 지정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자율성을 높였다.


‘곰믹스 맥스’ CBT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곰랩(GOM Lab)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전 가장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신청자 전원 100% 선정되며 신청 즉시 베타 버전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곰믹스 프로’, ‘곰캠 프로’, ‘곰플레이어 플러스’ 등 유료 소프트웨어 3종 무료 쿠폰을 지급하며, 설문 응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1매를 제공한다.

 

곰믹스 맥스 사용 화면

<곰믹스 맥스 사용 화면>

 

‘곰믹스 맥스’는 ‘곰믹스 프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정기 서베이 및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곰믹스 프로’ 출시 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상위 버전의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멀티 트랙 지원 △유료 디자인 폰트 탑재 △인코딩 시간 단축 등이 특징이다.


이병기 곰앤컴퍼니 대표이사는 “영상 편집 수요가 늘어나면서 사용자 수준이 세분화되고 있다”며 “곰믹스, 곰믹스 프로 등 지금까지 선보인 소프트웨어들이 영상 편집 초보자들을 위한 제품군이었다면, 앞으로는 중·고급 사용자를 위한 제품들도 꾸준히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곰믹스 맥스’ CBT 참여 신청은 곰랩 홈페이지에서 8월 23일까지 할 수 있으며,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한다.


곰앤컴퍼니 개요


곰앤컴퍼니는 동영상 플레이어 ‘곰플레이어’와 동영상 플랫폼 곰TV(OTT)로 유명한 미디어 전문기업이다. GOM 브랜드를 활용, 곰플레이어, 곰믹스 프로, 곰캠 등 동영상 소프트웨어 사업과 국내 최초 온라인 OTT 서비스인 ‘곰TV’, 일본에서 한류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내고 있는 ‘KOCOWA’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2017년 ‘글로벌 강소기업’과 서울시 우수중소기업브랜드 ‘Hi Seoul’에 선정 및 2020년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받은 바 있다.

 

GOMLAB: https://www.gomlab.com/gommixmax-beta

 

웹사이트: http://www.gomcorp.co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