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청소년수련원-경기평택항만공사+업무협약+사진+1부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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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경기평택항만공사가 19일 ‘청소년 해양안전체험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해양안전체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 추진 ▲다양한 해양안전 프로그램 개발·운영 상호 협력 ▲청소년 해양안전문화 확산 ▲해양안전체험 교육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해양생존체험, 이안류(파도가 갑자기 먼바다 쪽으로 되돌아가는 해류로 안전사고 야기) 체험, 침수 선박 탈출 체험, 선박 운항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하며 청소년 해양안전의식 고취와 청소년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금석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협약이 청소년 해양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 함양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해양안전교육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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