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15일 평소 공직자로서 청렴 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건강한 조직발전에 기여한 직원 2명을 2021년 시흥도시공사 청렴공사인으로 선발했다.
총 16명의 직원이 올해의 청렴공사인 후보로 추천되었으며, 두 차례에 걸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자원순환팀 이보라 매니저, 인재양성팀 이형진 매니저가 올해의 청렴공사인으로 최종 선발됐다.
자원순환팀 이보라 매니저는 환경미화타운에서 종량제봉투 수입금 관리 및 부서 청렴업무를 담당하며 업무적으로 여건이 어려운 미화타운 근무자들의 청렴마인드 함양 및 고취를 위하여 매월 청렴교육 진행 및 청렴퀴즈 독려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재양성팀 이형진 매니저는 노사, 노무 및 복무업무를 담당하면서 공정한 하계 휴양지 추첨을 위한 무작위 추첨시스템을 도입하여 누구나 동등한 환경에서 하계휴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개선을 시행하여 직장내 청렴도 및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정동선 사장은 “올해에도 청렴공사인 선발을 진행했는데, 앞으로도 건강한 청렴 조직문화를구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밝혔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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