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축물도 무한돌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3/23 [14:3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3/23 [14:36]
경기도, 건축물도 무한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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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축물도 무한돌봄!

 
경기도가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와 함께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을 전개한다. 도는 16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문수 도지사와 김봉회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건축사의 감리대상에서 제외되던 신고대상 소형건축물에 대하여 건축사가 무상으로 지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도는 대상 한 곳당 감리비용을 90만원씩 계산할 경우, 지난해 신고건수가 12,355건임을 감안할 때 최대 111억원의 기부효과가 있으며, 부실시공으로 인한 철거 및 재시공 비용을 감안하면 더욱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기부대상 건축물은 신고대상 신축건축물로서, 비도시지역(제2종지구단위계획구역은 제외)에서 연면적 200㎡ 미만이고 3층 미만인 건축물, 연면적 100㎡이하인 건축물, 공업지역·제2종지구단위계획구역·산업단지에서 2층 이하이고 연면적 500㎡이하인 공장, 200㎡이하 창고·농막, 400㎡이하인 축사ㆍ작물재배사가 해당된다.

 

“경기도가 1인 전문음식점 창업을 도와드립니다”
 
 
경기도가 ‘1인 전문음식점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한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조리사회중앙회 경기도지회(회장 오창익)에 위탁해 진행되는 이 사업은 1인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한국음식 조리기술을 가르치는 것으로 교육비는 도가 전액 부담한다. 도내에 정착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주부 및 북한 이탈 주민(새터민), 조리 관련 미취업 청년 등이 대상이며, 1일 4시간, 주 2회, 6주에 걸쳐 돼지갈비, 아귀찜, 밑반찬, 퓨전음식 등 분야별 전문강의로 진행된다. 도는 교육을 수료한 사람을 조리사회가 운영하는 취업지원센터에 등록, 회원업소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이 만든 음식을 홍보할 수 있는 발표회도 올 12월 중에 개최할 계획이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경기도조리사회 홈페이지(www.ggcook.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한국조리사회중앙회 경기도지회258-2144
 

한 템포 쉬어가는 경기도 1박 2일
 
 
1일 평균 1천명 이상이 방문하는 경기도 대표 여행카페 ‘경기여행 for you’(cafe.naver.com/ggi4u)는 ‘한 템포 쉬어가는 1박 2일 in 경기도’를 테마로 경기도 1박 2일 여행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다양하고 독특한 관광자원이 많은 경기도를 단순히 ‘들르는 곳’이 아닌 ‘머무는 곳’으로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멀지 않은 곳, 경기도에서 하룻밤쯤 머물면서 여유 있게 둘러보자는 취지로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실시한다. 관광객이 직접 1박 2일 경기도 여행코스를 발굴, 소개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여행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구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 우수 관광기념품을 제공하고 추천이나 댓글 등으로 참여한 일반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경품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카페에 공개된다. 공모전 기간은 16일(수)일부터 오는 4월 30일(토)까지이며 경기도 주요 관광지에서 1박 이상 여행한 내용이면 내·외국인 모두 응모할 수 있다.
 

/ 문의 : 관광안내콜센터03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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