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 실태와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식생활교육관계자 등 200여명 비대면 참석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7/13 [13:2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7/13 [13:29]
도,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 실태와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식생활교육관계자 등 200여명 비대면 참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경기도는 12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경기도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 실태와 발전방안’에 대해 실시간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주최,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토론회에는 31개 시·군 식생활교육 담당자와 관계자 등 216명이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으로 함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 ‘경기도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 실태와 실천방안’에서는 박영심 신한대 교수가 식생활교육의 필요성과 현황을 살펴보고 실천방안을 제안했다. 두 번째로 이유진 명지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해외 식생활교육 현황 및 우수사례’에 대해 미국, 영국, 일본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경기도식생활교육 제도 및 지원(이명동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의원) ▲영유아대상 식생활교육(유혜영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수석부회장) ▲급식과 식생활교육(이미정 학교 영양교사회 회장) ▲취약계층의 식생활교육 현황과 바람(남해복 광교노인대학 학장) ▲경기도식생활교육 정책방향(박종민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센터장) 등 도내 식생활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박종민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은 “이번 토론회가 지역사회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경로당 및 다양한 계층의 바른 식문화를 조성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