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토해양부는 11일 보도해명자료를 내고 모 일간지에서 보도한 ‘자금난 LH “보금자리 못짓겠다,” 관련한 광명시흥ㆍ성남고등 보금자리 포기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또한 보금자리지구로 지구지정 한 지구 중에 사업을 포기한 곳은 한 곳도 없다고 밝히고 광명시흥은 현재 기반시설 설치, 군부대 이전 등을 위한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성남고등은 지구계획 수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초안 공람공고를 3월중에 실시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국토해양부 담당자는 이번 사안에 대해 “모 일간지에 밝힌 내용은 잘못 보도된 내용으로 매우 당혹스럽다.”고 말하고 “국토해양부와, LH공사가 보도자료를 내고 각 언론사와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고 전하며, “은계보금자리지구는 보상문제로 인해 다소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는것은 사실이나 LH공사측에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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