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용찬 정왕본동 주민자치위원장 타계

11일 12시경 시흥시청 부근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3/12 [21:1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3/12 [21:16]
고 김용찬 정왕본동 주민자치위원장 타계
11일 12시경 시흥시청 부근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고 김용찬 정왕본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지난 11일 12시경 향년 54세로 타계했다.

고 김용찬 위원장은 그동안 지병으로 심근경색을 앓고 있었으며 이날 시흥시청에서 업무를 마치고 나오면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깨어나지 못했다.

고인은 시흥장례식장에 안치되었며 발인은 13일(일요일) 이다.

고인은 그동안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벌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아왔으며 지난해에는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기위해 마을이름 찾기 운동을 벌이는  등 다양한 지역사랑을 보여준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고 김용찬 님 약력

1994년 : 시흥시 정왕동 방범대원

2000년 : 군서초교 운영위위원장

2002년 : 시흥시자율방범 정죽지대장

2002년 : 시흥시교육청 정화위원

2005~ : 시흥시 자율방범 정죽지대 고문

2007~2010년 : 시흥시 자율방범 연합대 총대장

2009년 : 군서초교 총동문회 고문

2010년 : [현] 정왕본동 주민자치 위원장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