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기업체 생산품 브렌드 ”메이드 人 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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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기업체 생산품 상설전시장과 시흥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직매장을 알릴 『브랜드 네임』인 ‘메이드 人 시흥’이개발되어 브랜드 네임을 달고 운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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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전시 홍보하는 공간인 기업체 생산품 상설전시장은 시흥시 산기대학로 237 시흥비지니스센터 1층에있으며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도록 조성된 판매 공간은 이마트 시화점 5층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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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공간은 시흥시로부터 위탁받아 (사)시흥시기업인협회(회장 원영길)에서 운영 중이며 협회는 시흥시 기업체의 생산품이 더 쉽게 소비자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브랜드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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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에는 메이드 人 시흥, 시흥비즈넥스, 시흥비즈니스플러스, 올드림, 다채움 등, 350개가 접수되어 1차 심의에서 15개를 선정한 후 2차 선정위원회에 상징성, 독창성, 관련성, 대중성, 활용성 등을 더욱 깊이 있게 다루어 5개를 선정하였으며 전시장과 직매장을 찾아오시는 분들의 의견조사를 마무리로 “메이드 人 시흥”이 최종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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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흥시기업인협회 관계자는 “네임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아마도 상품명일 것이며 상품에도 유형, 무형, 고체, 액체 또는 기체까지 그 범위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넓지만 ‘메이드 人 시흥’ 브랜드 네임은 시흥시 중소기업 상품 마케팅전략으로 소비자가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 브랜드 네임이다.”라며 적극 홍보 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시흥시기업인협회 원영길 회장은 “시흥시 중소기업 상품을 아우르는 지역의 브랜드를 개발한 것은 지역 상품과 서비스 등이 소비자에게 특별한 브랜드로 각인되어 지역 이미지 향상과 경제 활성화에 연계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